◇ 아파트 외관에 산을 모티브로 한「마운틴 픽셀」디자인 개발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 건설부문은 ’17년 래미안 입면디자인을 개발 완료하고 내년 분양 예정인「서초우성1차」에 첫 적용한다고 밝혔다.
![20160704152229331_img.jpg 래미안 입면디자인 관련 사진1](/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60704152229331_img.jpg)
’17년 래미안 입면디자인의 큰 특징은 삭막한 도심에 자연을 적극 끌어 들인「그린 이미지네이션」의 구현으로, 산을 모티브로 한 사선 형태의 「마운틴」디자인과 마운틴의 사선형태를「픽셀」모양으로 구현한 것이다.
또한, 땅의 기운을 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Earth Brown」(갈색)을 외벽 채색에 적극 사용할 방침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17년 래미안 입면디자인을 시작으로 향후 외관차별화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적극 도입하겠다」며「서초우성1차부터 개발 완료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명품 단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0704152302523_img.jpg 래미안 입면디자인 관련 사진2](/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60704152302523_img.jpg)
한편, 삼성물산은 서초우성1차의 사업인허가를 서둘러 ’18년부터 시행되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17년 상반기중에 착공 및 분양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