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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블레스티지 현장, 무더위 식혀 줄 ‘더위보이’

한여름 온도가 30도를 넘어설 때마다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현장에는  시원한 음료통을 짊어맨 ‘더위보이’가 등장한다.

래미안 더위보이 관련 사진1

맥주통을 지고 맥주를 파는 야구장 맥주보이에서 착안한 ‘더위보이’는 무더위에서 작업을 진행 중인 근로자를 직접 찾아 음료를 제공하는 개포 2현장만의 차별화된 이벤트이다.

래미안 더위보이 관련 사진2

근로자에게는 작업 중에 수분 보충을 위해 휴게실까지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작업 중에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래미안 더위보이 관련 사진3

삼성물산은 한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철저한 기준을 마련하고 적용 중이다.

래미안 더위보이 관련 사진4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가급적 외부 작업을 줄이고, 실내작업을 시행한다. 또한 작업 중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식중독과 열사병 등을 예방하기 위한 보건 및 위생 관리를 보다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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