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온도가 30도를 넘어설 때마다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현장에는 시원한 음료통을 짊어맨 ‘더위보이’가 등장한다.
![20160801092821704_img.jpg 래미안 더위보이 관련 사진1](/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60801093002057_img.jpg)
맥주통을 지고 맥주를 파는 야구장 맥주보이에서 착안한 ‘더위보이’는 무더위에서 작업을 진행 중인 근로자를 직접 찾아 음료를 제공하는 개포 2현장만의 차별화된 이벤트이다.
![20160801092914460_img.jpg 래미안 더위보이 관련 사진2](/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60801092914460_img.jpg)
근로자에게는 작업 중에 수분 보충을 위해 휴게실까지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작업 중에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60801093002057_img.jpg 래미안 더위보이 관련 사진3](/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60801092821704_img.jpg)
삼성물산은 한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철저한 기준을 마련하고 적용 중이다.
![20160801093133018_img.jpg 래미안 더위보이 관련 사진4](/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60801093133018_img.jpg)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가급적 외부 작업을 줄이고, 실내작업을 시행한다. 또한 작업 중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식중독과 열사병 등을 예방하기 위한 보건 및 위생 관리를 보다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