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검항목, 기간 늘려 입주 전 자체 점검 강화 실시
◇‘전문품질조사관’운영을 통한 전세대 ‘결로하자’집중 점검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래미안 입주 전 점검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20160907102719164_img.jpg 래미안 하자점검 관련 사진1](/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60907102719164_img.jpg)
삼성물산은 래미안에 입주하기 한달 전에 고객이 세대를 직접 둘러보고 하자를 점검하는 ‘입주자 초청행사’를 실시한다. 이 때 입주 고객들은 세대 내 시공상태와 품질을 점검하며 하자사항을 건의할 수 있다.
예전에는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 부분에 대해서만 하자로 지적했으나 지금은 문에 생긴 미세한 흠에 대해서도 지적하는 등 고객들이 기대하는 눈높이가 높아졌다. 삼성물산은 이런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아파트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입주 전 자체 기준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20160907102849148_img.jpg 래미안 하자점검 관련 사진2](/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60907102849148_img.jpg)
삼성물산은 아파트 마감공사 완료 시점인 60일 전부터 기존 53개 항목에서 약 두배인 108개 항목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1인당 점검세대도 하루 12세대에서 6세대로 대폭 줄여 정밀하게 점검한다.
특히 단열재 시공불량으로 생기는 `결로하자`는 `품질조사관(Inspector)`을 운영하여 모든 세대를 방문해 단열재가 제대로 시공되었는 지 점검할 예정이다.
![20160907102934999_img.jpg 래미안 하자점검 관련 사진3](/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60907102934999_img.jpg)
커뮤니티센터,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실 등 공용 공간도 기존보다 약 20일 정도 앞당겨 하자점검을 시행하고, 입주 이후에도 A/S 전문인력이 3개월간 현장에 머물며 고객의 하자처리 접수 시 즉각 세대에 방문하여 처리할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고객들이 기대하는 품질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입주 전 점검을 강화하게 되었다.”며 “입주 전 고객에게는 믿음을 주고 입주 후 고객에게는 불편을 최소화하여 래미안의 높은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20160907103027216_img.jpg 래미안 하자점검 관련 사진4](/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60907103027216_img.jpg)
![20160907103110063_img.jpg 래미안 하자점검 관련 사진5](/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60907103110063_img.jpg)
삼성물산은 실제 거주하는 래미안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아파트 부문에서 19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고객들로부터 명실상부 높은 브랜드 가치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