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愛 김장 나눔’ 봉사활동 펼쳐
◇ 임직원 100여명 참여, 어려운 이웃과 나눌 김치 2500포기 담궈
◇ 김장재료는 모두 자매마을에서 구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8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선사유적지 주차장에서 강동구 자원봉사센터, 강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愛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영호 사장을 포함해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20181109095435017_img.jpg 사랑愛김장나눔 봉사활동1](/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81109095435017_img.jpg)
봉사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치 2500포기를 만들었다.
삼성물산은 이 날 담근 2500포기의 김치를 모두 지역주민센터, 강동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마켓센터 등 강동구 지역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20181109095448385_img.jpg 사랑愛김장나눔 봉사활동2](/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81109095448385_img.jpg)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쓰인 재료는 모두 삼성물산 자매마을인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에서 구입하였다.
삼성물산은 탄부면과 200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6년째 김장재료 구입, 명절 특산품 구매, 농번기 일손돕기 등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181109095500480_img.jpg 사랑愛김장나눔 봉사활동3](/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81109095500480_img.jpg)
삼성물산은 이 날에 이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추가로 4000포기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해 삼성물산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단체 등과 나눌 계획이다. 이 날 사용할 김장재료 역시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물걸2리에서 구입할 예정이다.
![20181109095514623_img.jpg 사랑愛김장나눔 봉사활동4](/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81109095514623_img.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