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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 수상

◇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미스트 가든’ 공간/건축분야 수상작 선정
◇ 2021년, 2022년에 이어 국내 건설사 유일 3년 연속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에 참여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2023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를 수상함.

ㅇ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에 설치한 조경시설 ‘미스트 가든’이 공간/건축분야 수상작(Winner)으로 선정됨.
ㅇ 휴식공간 제공뿐 아니라 단지 내 기후 조절까지 가능한 휴게시설물의 수상을 통해 환경에 기여하는 조경의 역할을 강조함.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미스트 가든은 부산 온천장 지역의 상징인 온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단지 중심공간에 위치한 나선형의 휴게시설물임.

 ㅇ 지붕 상단에는 녹지를 조성해 건조한 도시 환경 속 녹색 카펫과 같은 경관을 선사함.
 ㅇ 지붕에는 관리가 용이한 수종인 세덤류를 식재하고, 하중으로 인해 지붕 형태가 변하지 않도록 녹지부분을 경량화하고 배수시설을 설치함.
 ㅇ ㄷ자 프레임을 연속 설치해 입구 경관을 연출하고, 프레임 내부에는 쿨 미스트 시스템을 설치, 미스트 분사를 통해 주변 대기의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저감함.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난해에도 삼성물산이 설계·시공한 ‘금정풍경원’으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를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미스트 가든까지 2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하며 부산 지역 래미안의 조경 디자인 수준을 입증하고 있음.

ㅇ 특히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3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함.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2021년에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래미안 리더스원의 ‘필로티가든’을 출품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대상(Grand Prize)을 수상한 바 있음.

삼성물산 관계자는 “다양한 조경 콘셉트 제안을 적극 수용해 주신 조합과 입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경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들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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