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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문

삼성물산, 사우디서 12억 달러 민자발전 프로젝트 수주

– 국내 건설사 연간 해외수주 최고액 125억 달러 돌파– 상품과 지역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 삼성물산이 1조 3000억 규모의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국내 건설사 최초로 연간 해외수주액 125억 달러를 넘어섰다. 삼성물산은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전력청(SEC)이 발주한 라빅2 민자발전 프로젝트를 12억 14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해외수주 역대 최고액인 125억 달러를

삼성물산, 인도네시아 초등학교 건립사업 완공식

– 인도네시아 렘방지역 다다판 마을 6개 교실 신축, 100여명 학생 혜택  – 삼성물산, 올해부터 ‘드림 투모로우’ 활동을 통해 국내·외 아이들 교육지원 사업 펼쳐 “이전 교실은 기울고 산사태가 날까봐 불안했는데, 새로운 학교는 넓고 예뻐서 좋아요. 여기서 꿈을 키워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눌 히다야(Nur Hidayah),학생대표(6학년)) “학교가 산 중턱에 있는데다 난간이 없어서 늘 위험했습니다. 아이들이

삼성물산, 외국인 임직원 가족 한국 전통문화 체험

– 외국인 직원가족 80여명 참가, 김치 담그기 · 한복입기 체험– 한국어강좌 및 생활 지원센터 운영하며 외국인 직원 정착 도와 “이렇게 직접 가족과 함께 김치를 담가보니 너무 재밌습니다.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주)은 지난 9일 본사에 근무하는 외국인 임직원과 가족을 중심으로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는’삼성물산 가을소풍 나들이’ 행사를

삼성물산, 과천주공 7-2단지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 27일 조합원 329명이 참석한 시공사 총회에서 278표 획득– 작년 서초 우성3차에 이어 선별 수주통한 고객가치 실현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은 지난 27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과천주공 7-2 단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3번지 일대에 아파트 514가구를 새롭게 짓는 재건축 사업으로, 삼성물산은 27일 조합원 329명이 참석한

삼성물산, 건설현장 일본식 용어 바로 잡는다

– 10월부터 현장외래어 사용현황 조사 및 건설현장용어집 발간 배포– 지속적인 현장 외래어 수집, 모니터링 및 주기적인 순화 캠페인 “끝 부분은 데나오시 해주시구요. 기레빠시는 잘 정리해주셔야 합니다.” 여전히 건설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화 중 일부분이다. 윗말을 정확히 정리하면 이런 뜻이 된다. “끝 부분은 재손질 해주시구요. 자투리는 잘 정리해주셔야 합니다.” 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주)은 한글날을 맞아

삼성물산, 사우디서 2조 2000억원 규모 지하철 공사 수주

– 총 25조원 규모 전체 프로젝트 중 3개 노선 64.5㎞ 시공 참여– 4개 컨소시엄만이 PQ통과로 기술력과 수행역량이 사실상 수주 판가름– 카타르, 싱가포르, 사우디에서 연이은 수주로 철도 인프라 강자로 부상 삼성물산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도시개발청(ADA, The ArRiyadh Development Authority)이 발주한 총 220억 달러(한화 25조원)에 달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지하철 건설 프로젝트 중 4,5,6호선 3개 노선 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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