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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오싹한 ‘할로윈 동물원’ 특별 운영

◇ 11월 5일까지 몽키밸리에서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 열려
  – 산왕거미, 숲전갈, 그리마 등 알고 보면 매력적인 이색 절지동물 17종 전시
  – 깜짝만남존, 징글징글존, 무시무시존, 체험존 등에서 사육사와 함께 보고, 듣고, 만지고, 맛 보며 ‘오감 체험’

◇ 스푸키 원더월드, 박쥐·올빼미·부엉이 등 할로윈 테마 동물 관찰

◇ 가까이서 생생하게… ‘할로윈 동물원 파티’ 체험 프로그램 진행

에버랜드 동물원이 할로윈 축제를 맞아 평상시 무서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알고 보면 매력적인 동물인 거미, 전갈, 지네, 박쥐 등과 함께 오싹한 ‘할로윈 동물원’으로 특별 변신한다.

먼저 유인원 테마 공간인 몽키밸리에서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산왕거미, 호랑거미, 나무거미, 타란튤라 등 다양한 거미 뿐만 아니라, 다리가 256개나 되는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래기’, 껍질에 형광물질이 있어 야광으로 빛나는 ‘아시아 숲 전갈’, 바퀴벌레, 모기, 파리와 같은 해충과 알까지 잡아먹는 유익한 벌레인 ‘그리마’까지 17종의 희귀 절지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에버랜드, 할로윈 동물원 관련 사진1

이동 동선을 따라 마련된 4개의 테마존에서는 손님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며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슈퍼밀웜, 지렁이, 누에 등이 가득한 체험상자의 뚜껑을 열어 보는 ‘깜짝만남존’을 지나면 그리마, 곱등이, 귀뚜라미 등 징그럽지만 유익한 동물들이 모여있는 ‘징글징글존’과 거미, 전갈, 사마귀 등이 있는 ‘무시무시존’을 만나게 된다.

마지막 코스인 ‘체험존’에서는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지렁이가 살고 있는 흙 속을 들여다 보는 체험과 함께 돋보기로 다양한 곤충 표본을 관찰할 수 있다. 밀웜, 누에, 귀뚜라미 등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을 시식해볼 수 있는 시간도 진행된다.

특히 각 절지동물별로 생태 정보와 특성이 자세히 적혀 있어 어린이 동물 생태 교육으로 좋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 정시에 진행되는 스토리텔링 시간에서는 할로윈 요정으로 변신한 전문 사육사가 절지동물들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동물인 박쥐, 올빼미, 부엉이 등을 만날 수 있는 애니멀 원더월드도 ‘스푸키(spooky) 원더월드’로 변신해 호박 조형물, 가짜 거미 등과 함께 이색적인 할로윈 풍경을 연출한다.

에버랜드, 할로윈 동물원 관련 사진2

매일 오후 2시 30분에는 사육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특별 진행되며, 뱀, 포큐파인 등 동물에는 실제 호박을 이용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장난감도 제공한다.

 한편 거미, 노래기, 박쥐, 올빼미,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들을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더욱 가까이서 만나고, 생생하게 체험하는 특별 동물 체험 프로그램 ‘할로윈 동물원 파티’가 10월부터 매주 주말에 하루 4회씩 진행된다.

회당 약 50분간 진행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4인 기준 10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으며, 참가 어린이에게는 호박 헤어 밴드를 선물한다. 에버랜드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9월 18일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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