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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수능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

◇ 수험생 최대 64% 우대… 매일 200명에게 우선탑승권 증정
   수능 이후인 19일까지 특별 연장 운영

◇ 할로윈 인기 공포체험 ‘호러메이즈’, ‘헌티드하우스’…
   수능 이후인 19일까지 특별 연장 운영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길었던 입시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았을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먼저 모든 수험생에게 수능일인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46일간 최대 64%의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18일부터 로맨틱한 겨울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펼쳐지는 에버랜드는 2만원에, 따뜻한 야외 유수풀을 전구간 운영하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락커 포함 1만5천원에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수능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 관련 사진1

특히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수험생 우대 이용권을 사전 구매하면 에버랜드는 19,9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티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등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을 빨리 즐길 수 있는 우선탑승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스마트 예약’을 이용하면 수험생 대상 경품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되며, 이 중 35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노트북, 갤럭시노트8, 신라스테이 숙박권, 제주도 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에버랜드, 수능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 관련 사진2

한편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기간 큰 인기를 모았던 ‘호러메이즈’와 ‘헌티드하우스’를 수험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11월 19일까지 특별 연장 운영한다.

‘호러메이즈’는 어두컴컴한 미로에서 좀비들이 깜짝 등장하며, SK텔레콤과 함께 제작한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에서는 VR을 착용한 채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좀비들을 피해 하늘을 날아 보는 등 다양한 가상 호러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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