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만 송이 장미 만발 ‘장미원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진행
– 여왕의 산책, 로즈가든 투어 등 에버랜드 이용권,
– 우선탑승권, 장미 선물 포함된 다양한 알뜰 패키지 선보여
◇ 로즈 그리팅,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등 장미원에서 꽃향기 맡으며 공연 즐겨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 700여 종 100만 송이 장미가 최근 만개하며 장미원 전역을 화려하게 뒤덮고 있다.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올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약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을 새롭게 선보인 에버랜드 장미축제!
![20180604154036203_img.jpg 에버랜드 장미축제 관련 사진1](/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80604154036203_img-scaled.jpg)
지난 달 18일 시작해 지금까지 약 50만명 이상이 전망대, 중앙화단 등으로 새로워진 장미원을 다녀 가며 ‘여왕의 귀환’에 걸맞는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6월에는 장미축제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장미원에서 펼쳐져 친구,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먼저 여성이라면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일찍 입장해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을 여유롭게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장미 센터피스 만들기 체험과 장미차를 시음할 수 있는 ‘여왕의 산책’ 체험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20180604154131762_img.jpg 에버랜드 장미축제 관련 사진2](/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80604154131762_img-scaled.jpg)
또한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장미원 도슨트 투어와 미니 장미 화분까지 선물받을 수 있는 ‘로즈가든 투어’가 하루 3회씩 펼쳐져 해 볼만 하다.
‘여왕의 산책’과 ‘로즈가든 투어’는 장미축제가 종료되는 6월 17일까지 평일에 한해 매일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권과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우선탑승권 등이 합쳐진 패키지 상품으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알뜰하게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미원의 랜드마크인 장미성 앞에는 거대한 황금마차 조형물이 세워져 있어 포토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빨간 장미 드레스를 입은 연기자가 등장해 손님들과 기념 사진을 찍는 ‘로즈 그리팅’ 포토타임이 진행되고 있다.
![20180604154108703_img.jpg 에버랜드 장미축제 관련 사진3](/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80604154108703_img.jpg)
또한 에버랜드의 주간을 대표하는 공연인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장미원에서 시작해 카니발 광장까지 60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기 때문에 장미 향기를 맡으며 신나는 공연을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