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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파트 한규석 부장,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종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관련 사진

지난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삼성물산 상사부문 합성수지파트의 한규석 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2017년에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확대에 기여한 무역인을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 총 600여 명에게 정부 포상을, 총 1153개 무역업체에 ‘수출의 탑’을 수여했으며, 대통령 표창은 산업훈장, 산업포장에 이어 100명에게 수여했다.

한규석 부장은 지난 25년간 근무하며 축적된 화학제품 수출입 영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년 합성수지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발에 크게 기여했다.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이 생산한 국산 합성수지 제품을 중국, 터키 등 해외로 수출하며 국산 화학제품의 대외 경쟁력 강화는 물론 수출 저변 확대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현지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신흥개발국내 시장을 개발하여 질적 성장의 기반을 확보했다.

한규석 부장은 무역의 날 표창을 받은 데 대해 “무역의 날 표창은 상사인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는 상이라 생각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우선 이런 좋은 기회를 준 회사의 여러 선후배분들께 감사드리며,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 준 파트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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