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광산용소재 안태훈 그룹장, 무역의 날 산업포장 수상

지난 12월 5일 제 57회 무역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된 시상식에서 삼성물산 화학소재사업부 광산용소재그룹 안태훈 그룹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해 무역의 날을 기념하여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고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확대에 기여한 무역인을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 총 599명에게 정부 포상을, 총 1,505개 무역업체에 ‘수출의 탑’을 수여했으며, 이 중 산업포장은 31명에게 수여했다.

안태훈 그룹장은 한국산 광산용화학 제품의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아프리카와 같이 물류 인프라가 미비한 지역에서 현지 내륙 운송, 창고 等 물류 기능을 고도화함으로써 국내 화학 제품의 대외 수출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안태훈 그룹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회사를 대표해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올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국내외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잘 헤쳐나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아낌없이 도움주시는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