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지난 11월 28일, 한국펄벅재단과 함께 인천 남동구청 체육광장에서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삼성물산 임직원 25명, 한국펄벅재단 결혼이민여성 20명 등 총 45여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900kg(450포기)를 담그고, 수도권 및 인천지역의 다문화 가정 70세대에 전달하였다.
한편 삼성물산은 2006년부터 한국펄벅재단과 MOU를 체결하여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장학금 지원, 어린이날 행사, 여름캠프, 역사교실과 한국어교실, 심리상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