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아동 수술 지원하는15번째 ‘하트 포 아이’ 캠페인 진행
◇배우 정은채, 모델 이혜정/박성진,구세나/김수연/김도형 작가 동참
◇매년 삼성서울병원에 시각장애 아이들의개안수술 등 의료비 지원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KUHO)가 시각장애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가 올해도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기 위한 도네이션 프로젝트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호는 지난 2006년 이후 매년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장애 아이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된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을 진행, 셀레브리티(셀럽)와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패션 아이템들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올해에는 타이포그라피를 트렌디하게 활용하는 한편 컨템포러리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캐릭터와 하트 디자인을 통해 상품 마다 차별화된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20180801152331248_img.jpg 구호, 꿈과 희망을 선사하다 관련 사진2](/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80801152331248_img.jpg)
이번 캠페인에는 구호의 모델인 배우 정은채, 모델 이혜정과 뮤지션/모델 박성진, 아트디렉터 김지현과 딸 장만옥, 뮤지션 레이든은 물론 아티스트 구세나, 김수연, 김도형 작가 등 각계각층의 셀럽과 모델,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나눔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구호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하트 포 아이’ 캠페인 상품을 남성, 여성, 키즈 티셔츠는 물론 점퍼, 니트, 팬츠, 쇼퍼백, 파우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대해 온 가족이 동참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다.
![20180801152348521_img.jpg 구호, 꿈과 희망을 선사하다 관련 사진3](/ko/wp-content/uploads/sites/2/2023/10/20180801152348521_img.jpg)
구호의 ‘하트 포 아이’ 티셔츠는 9만 8000원, 팬츠 29만 8000원~35만 8000원, 니트 25만 8000원~39만 8000원, 점퍼는 49만 8000원, 쇼퍼백/파우치 13만 8000원~19만 8000원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발생된 판매 수익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속적으로 협력>
한편 구호는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더하는 차원에서 CJ CGV와 설화수와의 협업을 이끌었다. CJ CGV는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의 하트 모티브를 적용한 디자인을 무비패스카드에 활용해 한정판으로 제작하는 한편 설화수는 에코백과 파우치 등 설화수 사은품에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의 디자인을 활용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전달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사업부장 윤정희 상무는 “존경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패션을 사랑하는 마음 뿐 아니라 아름다운 세상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며 “구호는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관점에서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을 운영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호의 ‘하트 포 아이’ 캠페인 상품은 5월 1일부터 전국 구호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바로가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