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빈폴스포츠에 `체리`를 올렸다

◇ 스트리트 브랜드 ‘키르시’와 협업, 1020세대 여성 타깃 상품 선봬
◇ 체리 심볼 반영한 티셔츠/크롭티/홀터넥/쇼트팬츠/슬리퍼 등 출시
◇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 강화 차원의 협력 늘려갈 것!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Beanpole Sport)는 여성 스트리트 브랜드 ‘키르시(KIRSH)’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020세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빈폴스포츠는 올 초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차원에서 ‘옹성우와 전소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을 늘려가고 있다.

체리 심볼로 유명한 ‘키르시’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상큼하고 발랄한 옷들을 출시해 이 시대의 젊음을 대변하고 있다.

빈폴스포츠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는 동시에 키르시의 심볼과 컬러 등 디자인적 포인트를 토대로 생기있고 스포티한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빈폴스포츠는 레드, 그린, 네이비 등 키르시의 대표 컬러를 중심으로 반짝거리는 프린트, 무지개 컬러감의 체리, 로고 등 타이포그래픽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 브랜드 모델인 전소미를 통해 특유의 발랄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이번 협업 상품은 반팔티셔츠, 크롭티, 홀터넥(Halter Neck), 쇼트팬츠, 스커트, 모자, 슬리퍼, PVC백 등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1만 9000원 ~ 6만 9000원이다.

이용선 빈폴스포츠 팀장은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체리 그래픽을 활용한 이번 협업 상품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1020세대 여성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 이라며 “빈폴스포츠는 스트리트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젊고 생동감 넘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스포츠와 키르시 협업 상품은 오는 10일부터 SSF샵(☞바로가기)과 무신사 등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주요 오프라인 매장까지 확대해 판매될 예정이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