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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오, SNS `1만 팔로워` 달성 이벤트

◇ 엠비오, 론칭 두 달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명 달성 행사 마련
◇ 오는 15일까지 인스타그램 통해 트러커 재킷/스윗셔츠 등 증정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한국형 컨템포러리(K-ontemporary)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MVIO)’는 지난 7월 브랜드 리론칭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만명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 15일까지 엠비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간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랜덤 추첨을 통해 엠비오 트러커 재킷 1명, 스윗셔츠 3명, 커피 기프티콘 3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밀레니얼 및 Z세대가 관심 갖고 있는 분야인 패션, 뷰티 업계에서 1만 팔로워가 상징적이지만 론칭 후 2개월 만에 달성하기는 쉽지 않은 분위기다.

특히 엠비오는 25~35세 밀레니얼 남성들을 위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론칭했을 뿐 아니라 온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MUSINSA)’와 협업을 통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 엠비오는 좋은 소재와 완성도 높은 품질은 유지하는 동시에 가격은 기존 엠비오 대비 50% 수준으로 대폭 낮춰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엠비오는 편안한 착용감과 최적의 실루엣을 위한 스탠다드 핏(Fit) 개발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의 표준 체형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체형별 최적의 실루엣 체계를 완성했다.

게다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임직원들 중에 1984년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 그룹 ‘앰배서더(Ambassador)’를 운영하며, 밀레니얼 세대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뿐 아니라 실루엣과 패턴, 스타일 등의 의견을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지성민 엠비오 팀장은 “짧은 시간에 인스타그램 1만 팔로워를 달성한 것에 대해 고무적이다” 라며 “밀레니얼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브랜딩과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진정성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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