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제 금액 50% 돌려주는 ‘슈퍼 페이백’ 이벤트 온라인에서 ‘화제’
◇ 5분만에 행사 종료 및 실시간 검색 1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 받아
◇ 24일 오후 3시, 마지막 페이백 행사로 고객들 ‘초집중 모드’ 돌입
SSF샵(☞바로가기)의 역대급 프로모션 ‘슈퍼 페이백’ 행사가 장(場) 안에 화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은 23일부터 진행한 ‘슈퍼 페이백(Super Payback)’ 이벤트가 조기 종료 및 실시간 검색 1위를 기록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오후 3시 첫번째로 진행된 ‘슈퍼 페이백’ 행사는 1시간 만에 5천만원의 페이백이 완료됐고, 2시간 가량 실시간 검색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캐나다구스, 빈폴, 구호 등의 아우터와 아미, 준지 등의 스웨터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또 24일 오전 10시에 두번째로 오픈된 행사에서는 시작한지 5분만에 5천만원의 페이백이 모두 소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기수요 및 실시간 고객 유입에 따른 트래픽 과부하로 시스템이 잠시 지연되기도 했다.
SSF샵은 이틀 만에 평소 방문고객 대비 300% 이상 유입률이 증가됐고, 신규 회원 가입은 6배 이상 늘었다.
SSF샵 ‘슈퍼 페이백’ 이벤트의 마지막 오픈은 24일 오후 3시다.
짧은 시간 안에 행사 종료가 예상되는 상황이라 페이백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고객은 미리 회원 가입을 하고 장바구니에 담아두는 게 필요하다.
박솔잎 온라인사업담당(상무)은 “슈퍼 페이백 이벤트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고무적이다” 라며 “마지막까지 고객에게 즐겁고 신선한 경험으로 남을 수 있도록 시스템 상황도 실시간으로 점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SSF샵은 23일과 24일 양일간 결제 금액의 50%를 페이백 해주는 ‘슈퍼 페이백’ 이벤트 진행을 알렸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3일 오후 3시, 24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SSF샵에서 진행된다.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회차 마다 최대 5천만원을 한도로 페이백 한다. 고객 페이백 한도는 최대 50만원으로 행사기간 중 1회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