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패션부문 102개 협력사 대표 초청, 동반성장데이 개최
◇ 우수 협력사 및 동반 협약사와 상생협력 프로그램 신설
◇ 상생협력기금 및 복리후생 지원을 통한 협력사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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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은 29일, 강남구 도곡동 사옥에서 협력업체 대표 102명을 초청해 ‘2019년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의 2019년 동반성장데이 행사에는 패션부문과 공정거래 협약을 맺은 씨에프씨 주식회사 김동민 대표, 한백월드 한양수 대표 등 총 10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과 패션부문의 주요 브랜드 사업부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주요 협력사 및 동반 협약사와 함께, 새롭게 신설한 삼성물산패션부문의 상생협력프로그램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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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동반성장데이 행사는 삼성물산패션부문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에 대해 상호 신뢰 및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특히 우수협력사에 대한 시상금을 확대하고, 장학금과 복리후생 지원 항목을 신설하는 등 삼성물산패션부문은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상생협력에 나서고 있다.
박철규 삼성물산패션부문 부문장은 “최근 패션업계가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고 강조하면서,“삼성물산패션부문은 우수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 가는 문화를 패션업계에 정착시키는 한편, 협력사와 WIN-WIN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를 체질화 하고,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