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동장군, ‘빈폴키즈’로 잡는다

◇ 전세계 인기인 ‘푸퍼’와 롱 패딩으로 구성한 겨울 아우터 선보여
◇ 리버서블 스타일과 브랜드 고유 체크로 디자인한 푸퍼 다운 구성
◇ 심플한 디자인에 무릎 덮는 기장감으로 보온성 챙긴 롱 헤비 다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입동이 지나 세찬 바람이 부는 계절을 맞아 트렌디한 겨울 헤비 아우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 푸퍼 다운과 함께 보온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롱 헤비 다운을 선보였다. 푸퍼 다운은 목을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높였고,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감에 가벼워 착용하기 편할 뿐 아니라 활동성까지 갖췄다. 특히 빈폴키즈는 핑크/라이트그레이/블랙 등 컬러를 사용해 앞뒤로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앞면은 올록볼록한 푸퍼 스타일이고, 반대면은 굴곡 없는 심플한 스타일과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패턴을 적용해 다양한 TPO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또 브랜드 고유의 체크 패턴을 사용한 클래식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리버서블 체크 쇼트 다운 점퍼도 내놨다. 옐로우, 그레이, 화이트 등 체크 패턴이 다채롭게 조합돼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여아스러운 부드러운 실루엣에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감으로 코듀로이 치마 바지와 매칭하면 여성스럽고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빈폴키즈는 겨울 시즌 매서운 추위에서 아이들을 위해 보온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갖춘 롱 헤비 다운을 출시했다. 무릎까지 덮어주는 기장감으로 보온성을 갖췄고, 베이지, 라이트퍼플, 블랙 등 컬러를 중심으로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또한 퍼 칼라(목깃)와 자전거 로고 자수, 메탈골드 지퍼 및 스냅 등 귀여운 포인트를 적용한 롱 다운 점퍼도 선보였다. 허리 부분 스트링으로 A라인 실루엣을 강조했고, 반장갑 형태의 소매단이 더해져 손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 탈착이 가능한 후드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감으로 한겨울에도 장시간 추위를 견디는데 문제 없다. 이밖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체크 패턴을 포인트로 한 방한화도 내놨다. 폭신한 밑창과 사이드 밴딩으로 추운 날 오래 신어도 따뜻하고 착용감이 좋다. 보아 니트 머플러와 귀마개, 보아 소재와 플리스 소재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귀달이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출시했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올 겨울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예보되는 가운데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동심까지 챙긴 다양한 상품을 기획했다” 라며 “트렌드로 오고 있는 푸퍼와 함께 패밀리룩으로 활용하거나 롱 패딩과 액세서리로 동장군을 확실히 무찌르는 겨울 시즌을 보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키즈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세사패 LIVE를 통해 겨울 아우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보아 머플러, 양말 등을 제공하고, 2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10% 페이백을 증정한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