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까지,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팝업 스토어 오픈
◇ 지난 8월 론칭 이후, 백화점 넘어 주요 거점 팝업 열며 소통 확대
◇ 시프트 G가 만든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유틸리티 워크웨어 룩 선봬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Shift G)’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힙’하다고 소문난 ‘비이커(Beaker)’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달 28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야심작 시프트 G는 지난 8월 론칭 이후,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더현대서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을 추가로 열었고,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프트 G가 ‘컬처 블렌딩 유니언(Culture Blending Union)’ 비이커에 입성한 배경에는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면서 국내외 MZ세대가 가장 방문하고 싶은 매장으로 정평이 나 있기 때문이다.
시프트 G는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대해 고관여를 보이는 MZ세대에게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유틸리티 워크웨어 컨셉의 자체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자체 상품은 포토그래퍼/건축디자이너/IT개발자 등 현대적 전문직군을 모티브로 한 워크/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구성된다. 합리적 가격,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수납 기능과 넉넉한 실루엣, 레이어링 스타일이 가능한 상품이다.
예컨대, 기능성이 우수한 소재와 실생활에 유용한 디테일을 적용한 기능성 그룹, 멀티 레이어링 및 셋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듈 그룹, 착용감과 내구성을 겸비한 컴포트 그룹 등으로 상품군을 차별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워크 셔켓/사파리/초어 재킷, MA-1, 셔터 파카, 모듈러 패딩, 저지 트러커, 숏푸퍼 등 아우터와 맨투맨, 하프집업, 후디, 카디건 등 이너, 슬랙스/데님 등 팬츠다.
정종보 시프트 G 그룹장은 “브랜드 론칭 이후, 백화점을 넘어 주요 거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며 유통 전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라며 “새로운 형태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조명 받으며, 현대적 감각의 워크웨어의 대표주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시프트 G는 끊임없는 변화와 도약을 의미하는 ‘SHIFT’와 새로운 세대(GENERATION)를 의미하는 ‘G’가 만나 명명됐다. 자기 주도적 소비 성향을 지닌 3040 고객을 타깃으로,근무환경과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현대적 감각의 워크웨어로 탄생한 것. 출근복과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하고, 젊은 감성에 캐주얼 감각이 더해진 ‘유틸리티 워크웨어(Utility Workwear)’를 추구한다. 다양한 TPO(시간/장소/상황)를 충족시키는 세련된 감각과 편안함, 최상의 소재와 디자인의 접목으로 가치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