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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사랑고백 성공하는 방법

◇ 비이커, 팝업 브랜드 까누누레와 협업한 밸런타인데이 캡슐 컬렉션 출시
◇ 장 줄리앙 아트워크 입힌 의류,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쿠키/초콜릿 구성
◇ 10 꼬르소 꼬모 서울, 계묘년 맞아 토끼 그래픽으로 디자인한 초콜릿 내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컬처 블렌딩 유니언 비이커(BEAKER)와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이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매년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특별한 협업을 제안하는 비이커가 올해는 팝업 브랜드 ‘까누누레(CanounouLÉ)’와 협업했다. 까누누레는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이 함께 다양한 얼굴과 표정의 아트워크를 담은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 누누(NOUNOU)와 유럽식 구움과자 전문 브랜드 콘디토리 오븐(OVN)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프랑스 대표 구움과자인 까눌레를 주제로 베이커리, 음료,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캡슐 컬렉션 ‘까누누레 러브 비이커(CanounouLÉ love BEAKER)’는 쿠키, 초콜릿과 의류,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구성된다. 비이커는 장 줄리앙이 새롭게 그린 아트워크 2종과 블루, 코랄 핑크 컬러를 티셔츠, 모자, 가방 등 의류/액세서리 및 꼬냑 글래스, 밀크 글래스, 러그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입혔다. 또 콘디토리 오븐이 제작한 더블 초콜릿 버터/바닐라 크랜베리 버터 쿠키, 크런치 다크 초콜릿을 담은 쿠키/초콜릿 박스를 고급스럽게 포장해 출시했다.

비이커는 까누누레와 협업한 밸런타인데이 캡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비이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또 비이커 청담/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타임스퀘어 매장,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도 판매한다.

한편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아티스틱한 토끼 그래픽과 컬러풀한 도트 패턴의 디자인이 특징인 ‘2023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출시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올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10 꼬르소 꼬모의 아이코닉한 그래픽으로 장식된 초콜릿 16개로 구성했다. 균형 있게 조화된 최고급 다크/밀크 초콜릿에 프랑스산 꼬냑을 첨가해 깊고 매혹적인 맛을 담았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2023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및 에비뉴엘점에서 판매된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비이커가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누누와 콘디토리 오븐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팝업 브랜드 ‘까누누레’와 협업했다”라며, “풍부한 맛의 쿠키, 초콜릿과 함께, 장 줄리앙의 위트 있는 아트워크를 입힌 다양한 아이템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로맨틱한 선물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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