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위해 기획, 제작한 익스클루시브 상품 출시
◇ 태극기의 빨간색과 코리안 폭스 로고가 적용된 의류와 액세서리 구성
◇ 가로수길 곳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촬영한 화보도 눈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위해 특별 제작한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메종키츠네는 지난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이자 국내 유일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메종키츠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4개층, 330m2(약 100평) 규모다. 1층은 카페 키츠네 및 굿즈, 2층은 남/여성 컬렉션 라인, 3층은 유니섹스/캡슐 라인, 4층은 파리지앵 라인으로 구성돼있다. 패션 브랜드, 음악 레이블(키츠네 뮤직, Kitsuné Musique), 카페(카페 키츠네, Café Kitsuné)가 조합된 유니크한 문화 공간으로서 ‘서울 가로수길에서 반드시 방문해야할 장소’로 자리잡았다.
메종키츠네는 한국의 첫 번째 매장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기획했다. 메종키츠네 가로수길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태극기의 빨간색과 코리안 폭스를 활용한 로고/그래픽이 특징으로, 반소매 티셔츠, 맨투맨, 셔츠, 반바지, 캡모자, 토트백 등 총 18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태극기가 그려진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한 시그니처 여우 캐릭터가 모든 상품의 디자인에 반영됐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메종키츠네는 이번 익스클루시브 상품의 화보를 아이디(i-D) 매거진 코리아와 협업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플루언서 3인과 함께 가로수길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촬영했다. 가로수길 메인 거리와 골목, 한강 잠원지구 등을 배경으로 그래픽/모션 아티스트 대니, 빈티지샵을 운영하는 모델 보미, 스케이터 백이안이 모델로 나서 메종키츠네가 추구하는 자유로움과 개성을 표현했다.
정혜림 비이커 모노 팀장은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가로수길 ‘필수 코스’로 알려져있는 메종키츠네 플래그십 스토어만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준비했다”며, “메종키츠네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시작된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태극기 입은 여우가 주는 특별함과 재미를 경험해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