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론칭 40주년 맞아 캠페인 모델로 배우 ‘조쉬 하트넷’ 선정
◇ 우아한 테일러링으로 완성된 현대적 감성의 프리미엄 남성복 선봬
◇ 국내 남성복 시장에서 ‘우아한(Elegance)’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것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테일러드 엘레강스(Tailored Elegance)’를 새로운 BI(Brand Identity)로 잡고, 우아한 테일러링으로 완성된 현대적 감성의 프리미엄 남성복으로 거듭나겠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는 ‘파인드 유어 엘레강스(Find Your Elegance)’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걸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엘레강스’의 개념을 40대 남성들이 열망하는 우아한 삶의 태도와 라이프스타일로 풀어낸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브랜드 컨셉을 명확히 전달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삶의 태도와 라이프스타일을 진정성있게 전달하는 차원에서 배우 ‘조쉬 하트넷(Josh Hartnett)’을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조쉬 하트넷은 40대 남성이 선망하는 ‘우아함(Elegance)’을 갤럭시만의 품위와 세련됨으로 연출할 계획이다. 편안함과 여유, 섬세하고 자신감있는 태도에서 나오는 품위와 우아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또 갤럭시의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토대로, 갤럭시만의 우아함을 세련되게 소구했다. 누군가를 기다려 줄 수 있는 우아함, 드러내지 않아도 드러나는 우아함, 때론 아낌없이 숙일 줄 아는 우아함, 클래식으로 클라스를 만드는 우아함 등 대표 메시지를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우아하게 소통했다.
이원일 갤럭시 팀장은 “갤럭시 론칭 40주년을 맞아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세련되게 소통하는 차원에서 배우 조쉬 하트넷을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라며 “남자들이 선망하는 남성의 우아함을 재정립하고, 모두가 열망하는 프리미엄 남성복으로 포지셔닝 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쉬 하트넷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오펜하이머’와 ‘스파이 코드명 포춘’에 출연했고,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등에 출연한 유명 배우이자 제작자다. 지난 ‘06년 밀라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럭키 넘버 슬레븐)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