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11시 40분. 서초구 삼성물산 본사 사옥에서 귀에 익은 피아노 음악이 흘렀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리를 함께한 삼성물산 직원들은 지친 업무를 잠시 잊고 피아노 선율과 함께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주)은 최근 서초동 본사 사옥에서 ‘컴플라이언스 런치 콘서트’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삼성물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성이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들을 대상으로 경제개발 모델과 필요 인프라를 제안하고, 관계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활동에 나선다. 삼성의‘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은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면서 확보한 다양한 경제개발 노하우를 기본 토대로 삼으면서, 삼성의 사업역량과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해당국에 필요한 복합 인프라 사업을

– 美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가디언 빌딩 에너지 효율화 사업협약 체결– 2015년 190조 규모 미국 그린 빌딩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미국 디트로이트 도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건물이 국내 기업들의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녹색 건물로 탈바꿈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삼성물산이 총괄하고 있는 K-MEG 사업단(단장 황대진)은 지난 10일 미국 미시간주 웨인

– 지난 28일 미래창조과학부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 장관상 수상– 2002년 국내최초 80MPa 설계강도 선보인 이후 핵심역량 유지 삼성물산이 200MPa 초고강도 콘크리트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며 1km 이상 초고층빌딩 시공의 발판을 만들었다. 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주)은 28일 열린 “201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및 수여식” 에서 ‘200MPa 슈퍼 콘크리트 실용화기술’이 4만9천개 국책과제 중 우수성과 100선에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삼성 딜라이트 앞 광장에서 삼성과 자매마을이 함께하는 「착한 직거래 장터」가 열렸다. 추석을 앞두고 농민 소득 안정과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열린 이번 행사는 삼성그룹 내 15개 관계사 및 23개의 자매마을과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신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을 비롯한 삼성 사장단이 일일 점장으로 직거래

삼성물산은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한 ‘2013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에 선정됐다. 한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은 탁월한 기업 비전을 제시하고, 인재의 체계적 관리와 창의적·개방적 조직문화의 구축을 통해 구성원의 잠재역량을 개발시키며,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KMAC에서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삼성물산은 서비스업계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보다 두 계단 상승한 12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