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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문

삼성물산, 케냐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돕는다

– 임직원 후원금으로 케냐에 6개 멀티미디어실 설립지원– 현지 학교 및 ICT센터 대상…8일 첫 번째 학교 개소식 가져 삼성물산이 케냐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지난 8일(현지시간) 케냐 키암부(Kiambu) 지역 얼라이언스 (Alliance) 고등학교에서는 삼성물산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설립된 멀티미디어실 개소식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키암부 주정부 교육부장관 및 교육감, 중앙정부 교육부 경제고문

삼성물산, 태국 청소년 직업기술교육센터 착공

 삼성물산이 태국과 인도에서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이어간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지난 3일 태국 방콕에서 동남부로 100km 떨어진 촌부리(Chonburi)주 반 부앵(Ban Bueng) 지역에 직업기술센터 1개동을 신축하고 기존 3개동을 개보수하는 청소년 직업기술교육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삼성물산 직원과 반 부앵 지역주민 및 학부모와 청소년,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 플랜태국 담당자 가

삼성물산, 인도네시아에 삼성물산 1호 마을 완공

인도네시아에 우리나라 건설사의 이름을 딴 첫 마을이 탄생했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지난달 26일 해비타트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바주 서부 반둥지역 인근 파시르할랑(Pasirhalang) 마을에 삼성물산 1호 마을(Samsung C&T Village)의 성공적인 완공을 축하하는 준공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준공식에는 삼성물산 인도네시아 한정진 지점장, 인도네시아 해비타트 제임스 텀부안(Mr, James Tumbuan) 대표와 마을 지역주민 50여명이

삼성물산,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업계 톱 50에 선정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이 중동지역 건설전문지 컨스트럭션 위크(Construction Week) 아랍어판이 선정한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업계 톱 50’에 선정됐다. 컨스트럭션 위크 아랍어판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시장에서 매출규모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건설사, 시행사, 협력사를 포함한 전체 50개 회사를 선정했으며 이 중 국내기업은 삼성물산이 유일하다. 삼성물산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인연은 197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8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해외지점을 신설한

삼성물산, 말레이시아 LNG터미널 공사 수주

삼성물산이 말레이시아 LNG 터미널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가스(PETRONAS Gas Berhad)가 발주한 LNG 터미널 건설공사의 최종계약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공사금액은 저장탱크 설계를 포함해 4억 8600만 달러(5175억원)이며, 삼성물산은 말레이시아 건설사인 ST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중 삼성물산은 설계를 포함해 4억 5990만 달러(4900억원)를 계약했으며, 공사는 2018년

삼성물산, 말레이시아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수주

지난 1999년에 452m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건설했던 삼성물산이 다시 말레이시아 초고층 랜드마크를 짓는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18일 저녁 말레이시아 스타 레지던스(Star Residences)빌딩의 공식 기공식과 함께 스타 레지던스 빌딩의 시공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 레지던스 빌딩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265m 58층 2개동과 251m 57층 1개동 총 3개동의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으로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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