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쇼, 캐릭터 댄스 등 겨울이라 더 즐거운 스페셜 공연 풍성
– 황금돼지해 맞아 황금빛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로맨틱 불꽃쇼
– 익사이팅 눈썰매 탄 후에는 캐릭터와 춤추고 포토타임까지
◇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기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 댄스, 노래, 서커스 결합… 사전 예약 통해 누구나 무료 관람
황금 같은 겨울방학! 춥다고 집에만 있기 아쉽다면 가족, 친구, 연인과 신나는 댄스와 함께 마음껏 뛰어 놀며 추위를 날려보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로맨틱 불꽃쇼, 캐릭터 댄스, 뮤지컬 등 뜨거운 열기로 한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스페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에버랜드는 눈썰매, 스노우 사파리 등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파크’로 운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직가든, 별빛동물원 등 황금빛 일루미네이션을 보며 황금돼지꿈을 꿀 수 있는 성지로 손꼽히고 있어 겨울 나들이 장소로 인기다.
먼저 열기구, 달 모양 벤치 등 황금빛 포토스팟이 즐비한 약 1만㎡(3천평) 규모의 매직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약 10분간 펼쳐진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로맨틱하게 수놓는 ‘로맨스 인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연애, 프로포즈, 가족의 탄생까지 4가지 사랑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영상, 조명,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이다.
사랑스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 파티’도 카니발 광장에서 약 20분간 진행된다.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의상을 입은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은 오직 겨울에만 할 수 있는 특별 체험으로, 포토타임에 앞서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 공연도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 간다.
또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에서는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부터 어린이 전용 눈썰매까지 3개 코스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눈썰매를 즐긴 후에는 ‘스노우 버스터’ 입구 지역에서 낮 시간대에 펼쳐지는 캐릭터 댄스 공연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출연하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이엠 그라운드’ 등 익숙한 노래에 맞춰 흥겨운 댄스 공연이 약 20분간 펼쳐지고, 공연이 끝나면 캐릭터들과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장난감 병정, 눈사람 등 장난감 친구들이 출연하는 ‘꽁꽁꽁 포토 파티’도 댄스 공연과 포토 타임으로 약 20분간 펼쳐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에게 추천한다.
이 외에도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 펼쳐진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본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판다를 비롯해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생생함을 더한다.
약 35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 또는 에버랜드 입장 후 모바일앱으로 예약해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각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