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뉴트로 어트랙션 페스티벌 ‘도라온 로라코스타’ 오픈을 맞아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와 협업해 축제 기간 동안 매일 2회씩 특별 퍼레이드를 펼친다.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헬로우 미니 퍼레이드’에서는 클래식 미니 2대와 새로운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 인기 모델 8대 등 총 10대가 퍼레이드카로 등장하며, 뉴트로 컨셉으로 분장한 수십 여명의 전문 연기자들이 함께 등장해 1960년대 분위기의 음악에 맞춰 스윙댄스 등을 추며 행진한다.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펼쳐지는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에서는 1960~70년대 위기로 변신한 테마존에서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1.5배 오래타기, 복고 감성 공연, 뉴트로 포토 하우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