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시즌스가든에서 프로야구 경기 매일 생중계 하는 '베이스볼 위크' 진행
- 매일 유니폼 착용 고객 선착순 300명 응원타월 선물, 키즈댄스타임 이벤트도
- 맹수들의 활발한 아침 일상 관찰하는 '굿모닝 사파리 트램'도 온가족 추천
- 화사한 봄꽃과 함께 어트랙션, 공연, 굿즈, 먹거리 등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체험
- 어른이날 직장인 프리패스 워크숍 등 고객 참여 이벤트 다양… 캐리비안 베이 1일 재오픈

에버랜드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특별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최고 인기 스포츠로 떠오른 프로야구를 어린이날 최고 인기 장소인 에버랜드에서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는 물론, 맹수들의 아침 일상을 관찰하는 사파리 체험,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체험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까지 에버랜드에는 남녀노소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 프로야구 + 에버랜드 = 어린이날 연휴 최고의 선물 조합! 】
먼저 5월 3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 동안 봄꽃 가득한 야외 정원인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프로야구 경기를 생중계로 즐길 수 있는 ‘베이스볼 위크(Baseball Week)’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및 각 구단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초대형 LED 스크린과 최신 서라운드 음향 장비를 통해 매일 프로야구 경기가 생중계돼 실제 야구장을 방불케하는 현장감과 뜨거운 응원 열기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진행된 투표 이벤트를 통해 가장 보고 싶은 맞대결로 선택받은 인기 구단 간의 프로야구 경기가 매일 생중계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휴 첫날인 3일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시작으로, 4일 한화와 기아, 5일 삼성과 한화, 6일에는 LG와 두산의 프로야구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당일 경기가 펼쳐지는 구단 유니폼을 입고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팀당 선착순 150명에게 응원 타월을 현장에서 선물하고, 생중계 관람 중 에버랜드 현장 카메라에 포착된 어린이들이 춤을 추면 즉석에서 바로 선물을 주는 키즈 댄스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시즌스가든 바로 옆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유럽 각국을 대표하는 맥주들을 맛볼 수 있는 ‘유러피언 비어 마켓’이 5월 1일부터 열려 시원한 맥주와 함께 프로야구 경기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지난 3월말 에버랜드 내에 문을 연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에서는 최근 한정판 유니폼, 크로스백, 키링, 배지 등 콜라보 굿즈 라인업이 새롭게 확대 출시돼 삼성 라이온즈와 바오패밀리의 팬이라면 연휴 기간 가볼 만 하다.
특히 5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삼성 선수들이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가 그려진 콜라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판다 할부지로 유명한 강철원 주키퍼가 특별 시구자로 등장하는 등 ‘에버랜드 데이’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 맹수들의 활발한 아침 일상 관찰하는 ‘굿모닝 사파리 트램’ 】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굿모닝 사파리 스페셜 트램’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돼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기 좋다.
참가자들은 에버랜드 오픈 전에 사파리월드로 이동해 맹수 전문 주키퍼와 함께 사파리 트램 차량에 탑승하며, 호랑이, 사자, 불곰 등 맹수들의 아침 일상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주키퍼에게 생생한 맹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약 25분간 진행되는 체험 시간 동안 호랑이가 사냥을 위해 나무에 오르거나 반달가슴곰이 구름다리에 올라가는 등 맹수들의 본능을 관찰할 수 있는 야생성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져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을 마친 고객들에게는 사자, 호랑이, 곰 등이 그려진 기념 배지도 선물로 증정한다. 굿모닝 사파리 트램은 유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에버랜드 모바일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바다사자, 물범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씨라이언 빌리지가 5월 1일부터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하며, 다양한 새들의 생태를 배워볼 수 있는 슈퍼윙스 애니멀톡에서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 환경보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배지를 선물한다.


【 어린이 인기만점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체험… 고객 참여 이벤트도 풍성 】
에버랜드에서는 화사한 봄꽃과 함께 시나모롤, 헬로키티, 포차코 등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좋아하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를 6월 15일까지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어 온가족 봄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포시즌스가든에서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댄스 공연은 놓쳐서는 안된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다양한 이슈데이가 있는 5월을 맞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에버랜드와 티타남 인스타그램에서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하루 앞두고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어른이날 프리패스 워크숍’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MZ세대 직장인에게 일명 ‘어린이날’이자 ‘무두절(無頭節)’로 꼽히는 부서장 없는 날을 실현해주기 위해 댓글로 사연을 신청한 직장인이 속한 1팀 전원을 5월말에 에버랜드로 초청한다.
초청된 팀원들은 에버랜드 이용권부터 놀이기구 우선탑승권, 식음료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100만 솜포인트까지 에버랜드에서의 모든 것이 프리패스인 특별한 워크숍을 경험할 수 있다. 평일 팀원들만의 프리패스 워크숍 기회를 허락해준 부서장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 2매를 별도로 선물한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방문객 대상 타임어택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프로야구 응원 타월, 기프트 카드, 훈제 소시지 등을 선물하고, 어린이 방문객만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는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봄철 새단장에 들어갔던 캐리비안 베이가 5월 1일부터 파도풀, 메가스톰 등 야외 물놀이 시설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재개장에 돌입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온가족이 물놀이를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