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부문
에버랜드, 21일 ‘판다월드’ 본격 오픈
– 오전 10시 개관식 갖고 일반에 공개– 관광산업 발전에 긍정적 효과 기대…개관 맞아 판다 컨텐츠 풍성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社長 김봉영)은 21일 국내 유일의 희귀 동물 판다 체험공간 ‘판다월드’의 개관식을 갖고 오후 1시부터 일반에 본격 공개했다. 오전 10시 에버랜드 내 뽀로로극장과 판다월드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연만
에버랜드, 17일 개장 40주년 맞아
– 1976년 오픈 이후 지난 40년간 국내 여가 문화 선도– 기존 강점(동·식물 + 어트랙션)에 IT·문화 접목시켜 독창성 강화키로 ‘국토 개발의 시범장’이자 국내 최초 가족동산의 개념을 담아 1976년 ‘용인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였던 에버랜드가 17일 개장 40주년을 맞는다. 국내 테마파크 역사의 첫 장을 열었던 에버랜드는 사파리월드(1976년), 장미축제와 야간개장(1985년), 눈썰매장(1988년), 워터파크 캐리비안
22년만에 판다 입국…에버랜드에 보금자리
인천공항에서 입국 환영식 갖고 판다 이름 공개– 암컷 ‘아이바오’, 수컷 ‘러바오’…에버랜드 중국어 표현 애보낙원 인용– 입국 전날 중국서 환송식 열려 ‘건강과 사랑’ 염원 총 2,400km 여정 대한항공 보잉747 특별기, 무진동 특수차량 이동 – 사육사, 수의사 등 3명, 판다 이송 전 과정 동행…기내에선 20∼30분 단위로 8회 건강 체크 전 세계에 2천여 마리
에버랜드, 全국민 대상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社長 김봉영)이 오는 11일부터 全국민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2012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누적 입장객이 2억명을 훌쩍 넘길 정도로 국민적인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한 에버랜드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신상품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에 앞서 에버랜드는 오는 20일 오후
캐리비안 베이, 세계 워터파크협회 선정 ‘우수’ 워터파크
– 세계워터파크협회(WWA)로부터 ‘2015 이그제큐티브 보드 어워드’ 수상– 캐리비안 베이, 국내 워터파크의 원조…새로운 물놀이 문화 전파 우리 나라 워터파크 문화를 선도해 온 캐리비안 베이가 세계 워터파크협회(WWA, World Waterpark Association)가 뽑은 우수 워터파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社長 김봉영)이 운영하는 캐리비안 베이는 25일 WWA로부터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워터파크 레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에버랜드, 국내 처음으로 ‘코키아 페스티벌’ 선보여
– 2일부터 25일까지, 단풍보다 더 붉은 단풍 나들이– 코키아 사진 SNS 공모, 빗자루 만들기 체험 등 이벤트도 열려 용인 에버랜드에 때 이른 단풍이 붉은 자태를 뽐내고 있어 단풍 나들이 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 2일부터 이 달 25일까지 에버랜드 곳곳을 붉은 가을빛으로 물들이는 ‘코키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코키아’는 ‘코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