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지난 2008년부터 캐나다 온타리오 州에서 추진한 총 1,369MW(풍력1,069MW, 태양광 300MW) 규모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단지 공사를 최종 완료했다. 삼성물산은 온타리오州 차탐켄트(Chatham-Kent) 지역에서 진행한 100MW 규모의 노스켄트(North Kent) 풍력단지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0년간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된 온타리오 프로젝트의 10개 발전단지가 모두 순차적으로 공사를 마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가게 되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4년 연속 종합상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기업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조사모델로서 증권사 애널리스트, 산업계 간부진, 일반 소비자 등 1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며, 전체 산업 내 30대 기업을 선정하는 All Star

지난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삼성물산 상사부문 합성수지파트의 한규석 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2017년에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확대에 기여한 무역인을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 총 600여 명에게 정부 포상을, 총 1153개 무역업체에 ‘수출의 탑’을

◇ 임직원들, 개인 휴가 활용해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 참여 삼성물산 상사부문(대표 김신) 해외봉사단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4박 5일간 미얀마 양곤市 남부의 달라 초등학교(Dala Primary School No.19) 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물산 해외봉사단이 방문한 달라(Dala)지역은 양곤市 도심과 강으로 분리되어 있는 빈민가로 전기·수도 등 사회 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할 뿐만 아니라 주민

삼성물산, 칠레 켈라 가스복합 발전소 준공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한국남부발전은 5월 26일 칠레 현지에서 미첼 바첼렛(Michelle Bachelet) 칠레 대통령, 안드레스 레보예도 (Andres Rebolledo) 에너지부 장관, 아우로라 윌리암스(Aurora Willioams) 광업부 장관, 알투로 몰리나(Arturo Molina) 안토파가스타 주지사, 정인균 주칠레 대사 등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켈라(Kelar) 가스복합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칠레 북부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플랜코리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 진행하는 인도 도시 빈민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델리市 인근 15개 학교에 식수타워를 설치하고 13일 준공식을 가졌다. 삼성물산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식수타워는 지난 2011년부터 5년여간 삼성물산 해외봉사단이 봉사활동을 벌였던 인도 델리주 랑뿌리 빠하리, 마단뿌르 카다르, 바다르뿌르, 우땀 나가르/드와르카 지역 등에 위치한 15개 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