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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동남아·대양주총괄, 아이들에 사랑을 전하다

지난 9월 말, 삼성물산 동남아·대양주총괄 및 자카르타 사무소 임직원들은 Yayasan Sayap Ibu(어머니의 날개 재단)을 찾아 기저귀와 우유, 학용품, 비상약품, 장난감 등 기부물품과 자율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Yayasan Sayap Ibu(어머니의 날개 재단)는 1954년에 설립된 시설로, 정부 보조금 및 일반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곳은 뇌손상 장애아동 및 고아 40여 명의 보호 및 치료, 교육을 지원할 뿐아니라, 지역의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와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동남아·대양주총괄의 Kusumawati Carla 프로는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필요한 물건을 전달해주는 과정에서 회사의 지원을 음과 양으로 많이 받았다. 그래서인지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더 뿌듯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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