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지난 12월 18일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사랑의 바자회’를 실시했다.
‘2024 사랑의 바자회’에서는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노트북,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총 130여개의 물품이 판매되었으며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청소년의 돌봄 및 생계비, 치료비를 지원하게 되었다.
‘사랑의 바자회’는 20년 넘게 삼성물산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2019년부터는 장소와 무관하게 임직원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내 인트라넷을 통한 온라인 경매 형식을 도입했다. 온라인 진행으로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경매 방식으로 재미 요소를 부가해, 연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는 참가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하여 임직원들의 더욱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바자회 행사 담당자는 “임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마다 조금씩 수익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임직원들이 전하는 이웃 사랑의 마음이 해마다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많은 임직원들께서 바자회를 통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