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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16년 가을, 겨울 시즌 ‘슈퍼 세일’ 진행

◇ 15일부터 ‘17년 1월 31일까지, 대표 상품 최대 60% 할인 판매
◇ O2O 서비스 및 글로벌 배송서비스 제공으로 편리한 쇼핑환경 구축 

에잇세컨즈, 슈퍼 세일 관련 사진1

 에잇세컨즈가 2016년을 마감하는 의미에서 한바탕 축제의 장(場)을 열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15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16년 가을 · 겨울 시즌 대표 상품들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슈퍼 세일(Super Sale)’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매년 6월과 12월 중순을 시즌 오프 시작기간으로 설정해 대표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고객에게 받았던 사랑과 감사에 보은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던 가수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비롯해 코트, 패딩, 재킷, 니트 등의 의류는 물론 가방, 슈즈, 머플러, 비니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들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에잇세컨즈는 ‘슈퍼 세일’ 행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차원에서 행사 시작 전인 12일을기점으로 사흘간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바로가기)을 통해 상품들을 미리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기간에 구매한 상품은 15일부터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에잇세컨즈의 2016년 가을, 겨울 시즌 ‘슈퍼 세일’은 전국 34개 매장과 SSF샵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경기 불황과 국가적인 이슈로 인해 소비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따뜻한 연말 연시를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슈퍼 세일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라며“올 한해 고객에게 받았던 사랑과 감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대표 상품들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O2O(Online to Offline) 시대에 걸맞게 온·오프라인의 연계 구매를 강화했다. 명동·강남·가로수길점 등 주요 매장에서 온라인 주문, 오프라인 매장 픽업·반품·교환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예컨대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고, 인근 에잇세컨즈 매장에서 찾으면 된다.
매장에서 입어보고 사이즈·컬러가 맘에 들지 않으면 교환도 가능하다.
O2O 서비스를 통해 주문한 상품은 19일 이후에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에 걸맞게 SSF샵을 영문과 중문으로도 서비스한다.
해외에 있는 고객들이 역직구를 통해 상품을 주문할 수 있고, 중국·미국·프랑스·호주 등 42개국의 글로벌 배송도 제공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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