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그루밍족을 겨냥한 뉴 라인 ‘GX1983’ 출시
◇ 트렌디한 캐주얼 소재와 갤럭시 노하우 접목해 영모던 컨셉 강조
◇ 란스미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3주년 맞아 ‘첫 공개’ 나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꾸미기를 즐겨하고 젊은감성을 추구하는 남성을 타깃으로 한 젊고 신선한 컨셉의 뉴 라인 ‘GX1983’을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는 트렌디한 캐주얼 소재를 중심으로 패턴/실루엣 등 갤럭시의 노하우를 결집해 영(Young)하고 모던(Modern)한 컨셉의 캐주얼 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GX1983’ 라인은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를 아우르는 보더리스(Borderless)상품과 함께 레트로 무드와 활동성을 개선한 트렌디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또 오버사이즈 코트 및 다운, 푸퍼 및 라쿤 다운, 셋업, 네오프랜 셔츠, 테이퍼드 팬츠 등 매칭을 통한 모던 컨셉의 뉴 룩(New Look)을 선보였다
‘GX1983’ 라인 가격은 갤럭시 중심 가격의 80%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신세계 및 롯데백화점 갤럭시 라운지 매장은 물론 SSF샵 등 온라인몰에서도 판매한다.
‘GX1983’ 라인의 아우터는 109만원~159만원, 셋업은 80만원대, 팬츠는 20만원대,셔츠는 19만~27만원대이다.
란스미어는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3주년을 맞아, 그루밍족의 놀이터로정평나 있는 란스미어 매장에서 첫번째로 ‘GX1983’ 라인을 공개했다.
서인각 남성복1사업부장은 “남성복 시장의 캐주얼리즘이 확산됨에 따라 3545 세대를 타깃으로 한 젊고 신선한 컨셉의 뉴 라인을 기획했다” 라며 “란스미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하는 꾸미는 남성이라면 GX1983 라인의 스타일에 한껏 매혹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란스미어는 지난 ‘15년 10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올해 3주년을 맞았다.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체 430㎡(약 130평) 규모로 세계 유수 브랜드의 아이템들로 구성하는 한편, 슈케어(Shoe Care), 플로리스트(Florist) 서비스 등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창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