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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플러스, ‘새봄’ 알린다

◇ 믹스 앤 매치와 레이어링에 집중한 ’21년 프리 스프링 컬렉션 출시
◇ 볼륨 실루엣, 둥근 커팅 등 특유의 차별적인 디테일 더한 스타일 선보여
◇ 체크 재킷, 페이크 레더 재킷, 경량 점퍼, 니트 카디건, 와이드 팬츠 등 제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다채로운 믹스 앤 매치와 레이어링 스타일로 구성된 ’21년 프리 스프링(Pre-Spring)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호플러스는 올 봄,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일상을 맞아 자신만의 안정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공간을 ‘트러스트 서클(Trust Circle)’이라 명명하고, 이를 주제로 포멀, 캐주얼, 원마일웨어 등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매력적인 믹스 앤 매치와 레이어링이 가능하고 원형을 모티브로 한 볼륨 실루엣, 둥근 커팅 등 차별적인 디테일을 더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라이트 그레이, 스카이 블루, 아이보리 컬러를 중심으로 경량 퀼팅 점퍼, 크롭 울 재킷, 페이크 레더 재킷, 트위드 재킷, 스웨트셔츠, 니트 카디건/베스트, 와이드 슬랙스, 데님 팬츠 등을 출시했다.

특히 구호플러스는 ‘재킷 맛집’ 답게 다양한 소재, 컬러, 디자인과 특유의 젊은 감성을 반영한 재킷 상품을 선보였다.

시그니처 디테일인 블루 자수, 뒤쪽 버튼을 적용한 체크 재킷을 비롯해 가볍고 풍성한 볼륨감이 특징인 경량 패딩 재킷, 큼직한 포켓 디자인의 크롭 재킷, 벨벳이 믹스된 고급스러운 트위드 재킷, 자연스러운 주름이 멋스러운 페이크 레더 재킷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브라운 체크 재킷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셋업 룩을 연출하거나 데님 팬츠, 스니커즈를 조합해 한층 캐주얼한 믹스 앤 매치 스타일을 제안했다.

또 구조적인 볼륨 실루엣의 경량 쇼트 패딩 재킷에 밑단의 비대칭 곡선을 살린 스커트를 코디해 편안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룩도 선보였다.

구호플러스는 앞쪽 버튼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소매 셔링이 들어간 화이트 블라우스와 매치하고 잔잔한 체크 패턴 드레스와 아이보리 니트 베스트를 조합하는 등 다채로운 레이어링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밖에 화사한 스카이 블루 색감의 슬림핏 칼라(collar) 니트 풀오버, 부드러운 라벤더 컬러의 볼륨 소매 스웨트셔츠 등 봄을 연상케 하는 밝은 컬러 아이템도 출시했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그룹장은 “올 봄에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캐주얼과 포멀, 원마일웨어 등 여러 상황에서 실용적으로 믹스 앤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에 주목했다” 라며, “화사한 컬러, 볼륨 실루엣, 둥근 곡선 등 차별적 요소를 반영한 구호플러스 신상품으로 설레는 봄날을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구호플러스는 오는 19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바로가기)에서 ’21년 프리 스프링 상품에 한해 무료교환/반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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