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한달 간, 전국 어디서나10Km 완주하는 ‘버디 런’ 대회 진행
◇ 오는 31일까지, ‘런클릭’ 애플리케이션 통해 선착순 500명 모집
◇ 친구/연인/가족/아이들/반려견 등 동반자와 함께 뛰면 메달 증정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러닝 전문 브랜드 ‘브룩스러닝(BROOKS Running)’은 6월 한달 간 러닝 버디들과 함께 달리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런 해피 10K 버디 런(RUN HAPPY 10K Buddy Run’ 대회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룩스러닝은 코로나19 피로도를 줄이는 한편 뛰기 좋은 계절에 사랑하는 지인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차별화된 러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 아이들, 반려견 등과 함께 10Km를 달린 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brooksbuddyrun, #런해피10k챌린지)를 달아 인증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런클릭(RUNCLICK)’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회원가입 후, ‘런 해피 10K 버디 런’ 대회를 클릭하면 된다.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50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있다.
가민(Garmin), 순토(Suunto) 등의 기기를 활용 10Km를 완주했다는 인증을 전국 브룩스러닝 매장에서하면, 특별 제작한 ‘런 해피(RUN HAPPY)’ 메달을 증정한다.
또 인스타그램에 인증을 마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5명을 선발해 브룩스러닝 초경량 트레이닝화 ‘하이페리온템포’와 스파이벨트를 제공한다.
송주백 브룩스러닝 팀장은 “러닝의 계절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의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모바일 기반 러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라며 “함께하는 버디가 누구일지라도 잠시나마 행복하게 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