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잇세컨즈,유튜브에서 진행한 소비자 모델 선발대회‘우승3인’공개
◇ ‘현실 핏’뽐내는 대학생 유튜버 등 재능 있는2030크리에이터 발굴
◇ 총 상금2천만원 및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에서 모델 활동 기회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가 유튜브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소비자 모델을 모집하는 ‘크리에잇터’선발대회의 최종 우승3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MZ세대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확대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소비자 모델 콘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인스타그램,틱톡에 이어 이번에는 유튜브에서 처음 진행했다.
이번 ‘크리에잇터’선발대회 우승 3인은 총 상금 2,000만원(1등 1,000만원(1명), 2등 500만원(2명))을 받는 것은 물론,에잇세컨즈의 공식 유튜브 ‘8초 TV’및 인스타그램,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바로가기)의 공식 유튜브 ‘세사패TV’에서 크리에이터 겸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1등은 조회 수 27,141회와 좋아요 수512개를 기록한 대학생 성한나(23세)로 선정됐다.성한나는 ’66사이즈’패션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현실 핏’으로 다채로운 룩을 소화하며 구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성한나는 “에잇세컨즈 ‘크리에잇터’활동을 통해 현실적인 체형의 여성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예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등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데일리룩을 추구하는 대학생 조현영과 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주민경이다. 에잇세컨즈는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크리에잇터’선발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본인의 매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영상 콘텐츠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는 방법을 통해 지원 받았다.
내부 평가를 거쳐 1차 선정된 8명에게 50만원 상당의 ’21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제공하고 지원자들이 직접 스타일링한 룩북 영상을 공식 유튜브 ‘8초 TV’에서 공개했다. 11월 12일부터21일까지 투표를 진행해 조회 수와 좋아요 수를 합산한 점수(조회 수+좋아요 수x100)를 기준으로 우승 3인을 선발했다. 지원자들은 ‘올겨울 아우터 룩북’을 주제로 에잇세컨즈의 쇼트 패딩,핸드메이드 코트,시어링 재킷 등을 활용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조환 에잇세컨즈 운영담당은 “에잇세컨즈가 인스타그램,틱톡에 이어 올겨울에는 유튜브에서 개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소비자 크리에이터를 발굴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MZ세대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