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드와 일상에서 끊김 없는 패션 라이프를 담은 홍보 캠페인 진행
◇ 골프에 대한 존중과 가치 담은 새로운 로고 개발, 디자인 적용
◇ 경량 튜브 다운 시리즈, 레이어링 스타일링 등 다양한 골프룩 선봬
빈폴골프가 새로운 심볼과 함께 ‘골프, 일상이 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모던 클래식 캐주얼 골프 브랜드 빈폴골프(Beanpole Golf)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 일상이 되다’ 캠페인을 통해 필드와 일상에서의 끊김 없는 패션 라이프를 조명하며, 다채로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빈폴골프는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담아낸 새로운 심볼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자전거바퀴와 홀컵 안의 골프공을 의미하는 2개의 원, 알파벳 B를 조합해 디자인했다. 기존 자전거 바퀴에서 영감을 받아 골프에 대한 존중과 가치를 담아 새롭게 변화시켰다. 새로운 로고는 디자인적 포인트로 다양하게 아이템에 활용됐다.
빈폴골프는 올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의 클래식한 감성을 중심으로 모던하게 재해석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초겨울 큰 일교차에 대비하고, 활동성까지 갖춘 경량 튜브 다운 시리즈를 내놨다. 튜브 다운은 퀼팅이나 봉제선이 없어 가볍고 활동성이 좋을 뿐 아니라 외관상으로도 차별화된다. 암홀 아래까지 신축성을 극대화해 편안한 스윙이 가능한 저지 하이브리드 튜브 다운, 가볍고 관리가 편한 경량 튜브 다운 등으로 구성됐다.
또 자연스럽고 거침없는 스윙을 이끄는 레이어링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필드와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캐주얼한 디자인과 활동성이 가미된 하이브리드 베스트,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코듀로이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가미한 다운 베스트, 부담스럽지 않은 하이넥 디테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경량 다운 베스트를 활용해 조거 및 다운 팬츠 등의 조합으로 세련된 골프 스타일을 강조했다.
빈폴골프는 여성 골퍼를 위해 초겨울 필수 아이템인 경량 다운 시리즈도 선보였다. 부드러운 초경량 소재를 활용한 경량 다운 시리즈는 가볍고 활동성까지 갖췄다. 반팔 튜브 다운 점퍼, 겨울 플리스믹스 튜브 다운 점퍼 및 베스트 등은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게다가 레이어링 스타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니트 아이템을 다양하게 내놨다. 방풍 풀오버 스웨터, 카디건, 니트 큐롯 등 여성 상품과 반집업 및 라운드넥 풀오버, 케이블 니트 풀집업 카디건, 라운드넥 풀오버 등 남성 상품으로 구성됐다.
반동수 빈폴골프 팀장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퍼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의 라이프를 재미를 담아 세련되게 소개하고 있다” 라며 “필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삶의 한 부분으로 느낄 정도의 골프룩을 토대로, 모던 클래식 골프 라이프를 빈폴의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골프가 의류 후원을 하고 있는 강다나 프로는 다나’S 픽을 통해 세련된 골프웨어룩을 제안했다.
케이블 니트 베스트, 보온성이 우수하고 터치감이 좋은 플리츠 큐롯, 피케 소재의 긴팔 티셔츠의 매칭이나 니트 카디건, 아이보리 플리츠 큐롯, 스웨트셔츠의 매칭과 함께 버킷햇케이블 니트 바이저 등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