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끼 캐릭터 ‘리바(REVA)’ 적용한 ‘루나 뉴 이어’ 캡슐컬렉션 출시
◇ 토끼 전체 실루엣 및 귀의 형태 활용한 프린트/자수/패치 활용
◇ 카디건 등 의류는 물론 토트백/버킷백/스니커즈 등 액세서리 구성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는 2023년 토끼 해를 맞이해 특별 제작한 토끼 캐릭터 ‘리바(REVA)’를 디자인적 포인트로 한 ‘루나 뉴 이어(Luna New Year)’ 캡슐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토끼는 12간지 중 4번째 동물로 행운과 달을 상징하는데 자비와 우아함, 아름다움을 나타내기도 한다. 토리버치는 행운과 기쁨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와 함께 모자이크 느낌으로 표현한 토끼 캐릭터 ‘리바’를 디자인적 포인트로 삼았다. 토끼의 전체 실루엣 뿐 아니라 귀의 형태를 특징 잡아 프린트, 자수, 패치 등으로 다양하게 아이템에 적용했다.
크림, 핑크 등 컬러로 출시된 캐시미어 래빗 카디건, 레드 컬러와 흰색 토끼의 디자인을 적용한 토트백, 크림 컬러와 큰 토끼 캐릭터를 조합한 미니 토트백, T 모노그램과 자카드 원단을 사용한 미니 버킷백, 토끼 귀와 꼬리를 강조한 스니커즈 등을 출시했다.
또 래빗 미니 지갑, 카드 지갑, 래빗 참 이어링, 넥커치프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내놨다.
토리버치의 ‘루나 뉴 이어’ 캡슐컬렉션은 전국 주요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www.ssfshop.com) 및 토리버치 공식 홈페이지(www.toryburch.co.kr) 등에서 판매된다.
박강성 토리버치 팀장은 “토끼 해를 맞이해 행운과 함께 우아하고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토끼 캐릭터를 포인트로 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라며 “사랑스러운 토끼 캐릭터를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한편 센스있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