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폴, 오는 18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5층에서 여름 시즌 팝업 매장 열어
◇ ‘빈폴 리조트 클럽’을 주제로, 석양 그래픽 배경의 휴양지 분위기 연출
◇ 빈폴멘 ‘젠틀니트’, 빈폴레이디스 ‘허니니트’, 빈폴액세서리 ‘어웨이’ 판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서 여름 대표 상품으로 구성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빈폴의 여름 시즌 팝업 스토어는 오는 18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5층 브릿지(본관과 신관을 연결하는 통로)에서 운영된다. 빈폴은 이번 팝업 스토어의 주제를 ‘빈폴 리조트 클럽’으로 정했다. 석양 그래픽을 배경으로 서핑 보드, 네온 포토존, 풀사이드 바 등을 배치해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했다.
빈폴은 신세계 강남점 팝업 스토어를 빈폴멘/레이디스/액세서리의 여름 시즌 대표 상품으로 구성했다. 일상에서뿐 아니라, 휴가지에서 스타일링하기 좋은 빈폴멘의 ‘젠틀 니트’, 빈폴레이디스의 ‘허니 니트’, 빈폴액세서리의 ‘어웨이 라인’ 등을 판매한다.
빈폴멘/레이디스는 올여름 주력 상품으로 각각 젠틀 니트와 허니 니트를 선보였다. 젠틀 니트와 허니 니트는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니트 소재가 접목돼 요철감 있는 니트 조직이 캐주얼한 매력을 주는 동시에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자리부터 격식이 필요한 자리까지, 다양한 TPO(Time/Place/Occasion, 시간/장소/상황)에서 범용성 있는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젠틀/허니 니트는 칼라(collar) 니트를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과 네이비, 블루, 베이지, 아이보리, 레드 등 여러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빈폴액세서리는 여행 시 가볍고 산뜻하게 들 수 있는 가방과 캐리어로 구성된 어웨이 라인을 내놓았다. 경량 나일론 소재로 제작한 백팩, 숄더백, 메신저백, 토트백, 슬링백과 가벼우면서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한 20/26인치 캐리어를 출시했다.
한편 빈폴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럭키 빈폴’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 구매 고객, 삼성패션 멤버십 가입 고객 또는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빈폴 #빈폴리조트클럽 #신세계강남)와 함께 매장 방문 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에게 럭키 드로우를 통해 빈폴 모자, 양말, 손수건, 그립톡, 스크런치, 할인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일 선착순 100명). 또 빈폴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여름 시즌 팝업 스토어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상무)은 “빈폴이 젠틀/허니 니트와 어웨이 라인 등 신상품으로 고객들의 여름을 시원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줄 계획이다”라며, “이번 신세계 강남점 팝업 스토어는 빈폴의 여름 대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동시에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