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댄서 콘텐츠 이어 여성 댄서들과 함께 한 콘텐츠 추가 공개
-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 유니에잇(UNI8) ‘24년 봄 신상품 함께 선봬
- 스우파2 출연 댄서 ‘레드릭’, ‘카프리’와 촬영한 숏폼 영상/화보 눈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 ‘유니에잇(UNI8)’의 ‘24년 봄 신상품을 출시하고, 지난 7일 남성 댄서들과의 콘텐츠를 공개한 데 이어 여성 댄서 ‘레드릭’, ‘카프리’와 함께 한 숏폼 영상 및 화보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최근 ‘댄스’를 테마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늘리고 있다.
MZ세대에 인기인 댄서들이 춤을 추는 숏폼 영상 등을 통해 이번 시즌 신상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앞서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 댄서 ‘바타’, ‘하울’의 숏폼 영상이 공개된 이후 SNS 채널을 중심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에잇세컨즈는 젠더리스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 ‘유니에잇(UNI8)’의 ‘24년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유니에잇 라인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데님 아이템과 스포티한 레이싱 무드를 접목한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토프(taupe, 회갈색)/블루 등 부드러운 컬러감과 힙한 감성의 레터링/프린트 등을 활용했다.
대표 상품은 데님 트러커 재킷과 코팅 블루종, 빈티지 데님 스커트 및 팬츠, 피그먼트/다잉 이펙트가 반영된 티셔츠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댄서 ‘레드릭’, ‘카프리’와 함께 한 댄스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
레드릭과 카프리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해 눈에 띄는 퍼포먼스와 당당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두 댄서는 영상에서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춤과 함께 일상을 다채롭게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들의 자신감 넘치는 댄스로 에잇세컨즈만의 자유롭고 캐주얼한 감성을 강조했다.
숏폼 영상은 에잇세컨즈 공식 유튜브 채널 ‘8초 TV’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틱톡,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볼 수 있다.
또 에잇세컨즈는 레드릭, 카프리와 함께 ‘24년 봄 시즌 신상품 화보도 촬영했다.
화보 속 이들은 랩스타일의 가벼운 스프링 풀오버와 데님 팬츠, 오버핏의 코팅 블루종과 투포켓 데님 미니스커트, 파스텔 톤의 핑크 데님 팬츠 등을 매치해 유니크한 캐주얼 룩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조항석 마케팅담당(상무)은 “댄서들의 트렌디한 춤을 활용한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 대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를 다양한 측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에잇세컨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해 고객과의 소통을 늘려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