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3일까지 SSF샵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가득찬 파티 컨셉의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설치미술가 빠키(Vakki)와 모델 신현지 협업하여 성수동 팝업스토어도 운영

SSF샵이 론칭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의 10주년을 기념하여 내달 1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SSF샵은 ’10주년 파티(10th Anniversary PARTY)’라는 이름으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별한 혜택으로 가득찬 파티 컨셉의 프로모션이다.

SSF샵의 온라인 프로모션은 22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3일 오전 9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브랜드 릴레이 딜, 카테고리 딜, ‘10주년 추억 보고 쿠폰 받기’ 패키지와 페이백, 게임을 통한 퍼플코인 증정, 앱 전용 래플, 첫 구매고객을 위한 파격적인 특가 웰컴딜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브랜드 릴레이 딜에는 SSF샵의 10주년을 기념하여 100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25개의 브랜드가 4회차에 걸쳐 릴레이 특가를 선보인다.
10월 1일부터는 하루 한번 응모 가능한 데일리 랜덤 선물 코너를 운영해 할인쿠폰, 퍼플코인, 기프티콘 등을 지급한다.
SSF샵과의 지난 10년을 추억하는 코너에서는 최대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3만 퍼플코인을 지급하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앱 전용 래플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여러 상품을 지급하며,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응모하는 모든 고객에게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SSF샵은 10주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는 이색적으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준비했다.
성수동 스테이지35에 마련된 SSF샵의 팝업스토어는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열리며, 추석 연휴에도 휴무 없이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1층은 10주년을 모티브로 기획된 작품을 전시한다. 유럽의 여러 도시,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과 백남준 아트센터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온 설치미술가 빠키(Vakki)와 협업하여 10주년 기념 파티 컨셉의 공간을 구성했다.
팝업스토어 2층은 모델 신현지와 협업하여 ‘셀럽의 옷장’ 컨셉의 공간을 연출했다. 모델 신현지가 SSF샵에서 고른 상품으로 10가지 착장을 구성하여 쇼룸 형태로 보여준다. 신현지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세계 무대를 누벼온 패션모델답게 빈폴레이디스, 디애퍼처, 구호, 띠어리, 아미, 메종키츠네, 비이커, 세인트제임스, 알투더블유 등의 브랜드에서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의상을 선택했다.
SSF샵의 성수 팝업스토어에는 상품 체험 공간, 현장에서 응모하여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공간과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셀럽의 옷장에서는 Q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15%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SSF샵은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 이어 성수동 스테이지35에서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K패션 대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새롭게 열 예정이다. K패션 팝업스토어에는 최근 젊은 여성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유니섹스 니트웨어 브랜드 ‘제이리움’과 여성복 브랜드 ‘시에’가 참여한다. SSF샵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도 매력적인 K패션 브랜드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영업사업부장 김동운 상무는 “SSF샵은 지난 10년 동안 프리미엄 패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면서, “K패션을 대표하여 차별화된 가치와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