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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소 착공
삼성물산과 한국전력이 주도한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소의 착공식이 9월 13일 오후 2시(현지시간)에 열렸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미디어센터와 울켄 발하쉬 건설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Nazarbayev) 대통령 등 양 정부 주요 인사들과 삼성물산 김신 사장,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 등이 참석하여 착공식을 축하했다.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소 사업은 양국 간

삼성물산,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삼성물산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조사해 발표하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에서 서비스업부문 14위에 올랐으며, 산업별 순위에서는 상사/건설 모두 각 업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은 산업계 근무자와 인사관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한 `일하기 좋은 기업지수(K-GWPI·Korea Great Work Place Index)`에서 기업의 비전과 인재관리 시스템, 기업문화 등과 구성원의 몰입도 및 전반적인 행복수준을

삼성물산, 지하철 공사 수주로 홍콩시장 첫 진출
삼성물산이 홍콩 시장에 첫 진출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 노력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홍콩 지하철 운영업체인 MTRC가 발주한 샤틴-센트럴 라인(SCL) 지하철 건설공사를 홍콩 현지업체인 신총(Hshin Chong)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5억 8900만 달러에 수주했다. 삼성물산의 지분은 60%로 3억 5300만 달러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는 샤틴과 센트럴을 연결하는 지하철을 건설하는 공사로

삼성물산, 해외건축 3건 잇단 수주
삼성물산이 3건의 건축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주하면서 세계 최고빌딩 부르즈칼리파를 통해 축적한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싱가포르에서 총 5억 34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층 복합개발과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비롯해 몽고에서 1억 9200만달러 규모 호텔복합개발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대표적인 민간 디벨로퍼 UIC의 자회사인 UIC 인베스트먼트가 발주한 총

삼성물산, 대규모 주거성능연구소 개관
삼성물산이 주거성능분야 기술력을 집중 실험하고 검증할 대규모 주거성능 연구소를 개관했다. 이를 통해 삼성물산은 오는 2015년까지 결로(結露)와 누수(漏水)분야의 무결점(Zero Defect)과 층간소음 관련 1등급 성능의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구에 단열과 방수, 소음, 환기 등 주거 성능과 관련된 실험과 검증을 수행하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2916㎡ 규모의 주거성능연구소를

삼성물산, 세계적 규모 英 친환경 발전사업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영국에서 추진 중인 50억달러 규모의 친환경 저탄소 발전 프로젝트의 개발, 건설 및 운영사업에 참여한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은 영국의 2Co Energy社와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및 이산화탄소포집·처리시설(CCS)을 건설하는 돈밸리(Don Valley)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공동사업개발협약(JDA·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28일 체결했다. 이번 JDA 체결을 통해 삼성물산은 2Co Energy의 돈밸리 프로젝트 지분 15%를 인수해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