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해외건축 3건 잇단 수주
삼성물산이 3건의 건축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주하면서 세계 최고빌딩 부르즈칼리파를 통해 축적한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싱가포르에서 총 5억 34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층 복합개발과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비롯해 몽고에서 1억 9200만달러 규모 호텔복합개발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대표적인 민간 디벨로퍼 UIC의 자회사인 UIC 인베스트먼트가 발주한 총 2억 6600만 달러 규모의 복합개발프로젝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