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칠레 가스복합 발전사업 착공
– 한국기업 최초 칠레 민자발전 사업…517MW급 가스복합 발전사업– 성공적 사업수행으로 중남미 발전플랜트 시장 입지 공고화 삼성물산 상사부문(사장 김신)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28일 (현지시간) 막시모 파체코(Maximo Pacheco) 에너지부 장관, 마르셀리노 까르바할(Marcelino Carvajal) 시장, 유지은 주칠레 대사 등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레 켈라(Kelar) 가스복합 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 삼성물산과 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 11월 호주계 글로벌 광산기업인 BHP Billiton 칠레법인이 발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