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아프리카 아동 위한 ‘사랑의 바자회’
삼성물산 상사부문(대표이사 사장 김신)은 15일 서초사옥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잡화, 전자기기, 사무용품 등 총 2,500여 점의 물품을 판매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삼성물산은 이번 바자회에서 모금된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 가나 지역 아동 도서 지원 사업을 하는 ‘STEP재단’ 에 기부할 예정이며, 바자회 잔여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 STEP재단: UN세계관광기구(UNWTO) 산하 해외 저개발국가 대상 사회복지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