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네덜란드 대사 초청 `튤립 강좌` 열어
◇튤립으로 맺은 네덜란드와의 인연 기념… 로디 엠브레흐츠 대사, 식물사랑단 어린이 ‘일일 선생님’ 변신◇’할로 홀란드’ 등 네덜란드 문화 체험 이벤트 풍성◇’민간 외교의 場’ 역할도 톡톡히 튤립축제가 한창인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지난 13일 특별한 외국인 선생님이 방문했다. 에버랜드의 초대로 로디 엠브레흐츠(Lody Embrechts)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일일 ‘튤립 선생님’으로 변신한 것. 엠브레흐츠 대사는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어린이 30여 명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