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수도권 생활치료센터로 연수원 두 곳 제공
삼성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수도권 지역의 병상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삼성물산 국제경영연구소와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등 사내 연수원 두 곳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26일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연수원 시설 제공을 결정했습니다. 이밖에도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 삼성의료원 소속 전문 의료진도 파견할 계획입니다.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