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회사와 비전, 경영원칙 공유
◇ 1991년 시작하여 27년째 진행. 올해는 약 800개 협력회사 참여
◇ 우수성과 공유, 기술지원 등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최치훈)이 국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진행했다.
파트너스 데이는 삼성물산의 비전과 경영원칙을 협력회사와 공유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진행했으며 삼성물산의 약 800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13개 우수 협력회사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경영방침과 협력회사 운영 방안에 대해 안내하였다. 2부는 교육 시간으로 안전/품질/준법실천 교육과 안전우수사례 발표, 외주 발주제도 등을 소개했다.
삼성물산은 협력회사와 지난 27년간 정기적 모임을 이어 오며 우수 협력회사 발굴과 성과 공유,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삼성물산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을 협력회사에 무상제공하고 기술개발비용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1988년부터 협력회사 협의회를 발족한 이후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1991년부터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매년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