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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연말 이웃사랑 봉사활동 전개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사랑의 바자회, 크리스마스 카드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삼성물산 상사부문 김신 사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 ‘CEO 쪽방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CEO 쪽방봉사 활동

올해로 5년째 이어진 이번 봉사활동에서 김신 사장은 남대문 쪽방의 김옥녀(81세, 가명) 할머니를 방문해 동향(강원도 강릉) 출신으로서 고향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겨울용 방한부츠와 생필품을 선물하고,  생일을 앞둔 할머니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하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드렸다.

또한 16일에는 서초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의류, 잡화 등 총 1000여 점의 물품을 판매하는 ‘2014년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2014년 사랑의 바자회 개최

이번 바자회에서 모금된 수익금은 에볼라 바이러스로 고아가 된 아동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유니세프(UNICEF)에 기부할 예정이며, 바자회 잔여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연말을 맞아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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