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미, 28~30일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핫 서머’ 이벤트 열어
◇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젤라또, 하트풍선, 포토부스 이용 기회 제공
◇ 상품 구매 고객에게 스크래치 쿠폰 제공해 파우치, 볼캡, 지갑 등 증정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핫 서머(Hot Summer)’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아미의 핫 서머 이벤트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삼일간, 오후 12시 30분부터 6시까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아미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인증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아미가로수)와 함께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젤라또, 하트 풍선과 포토부스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앞 야외 공간에서 아미 특유의 브랜딩이 돋보이는 젤라또와 하트 풍선을 제공한다.
젤라또는 아미 하트 로고가 새겨진 쿠키 토핑이 들어가고, 흑임자와 라즈베리 맛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당시, 가로수길 거리를 빨간 하트로 물들였던 아미 하트 로고 모양의 풍선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아미는 매장 1층에 포토 부스를 설치해 아미 하트 로고 프레임 안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핫 서머 이벤트 기간 동안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고 아미 하트 스티커, 파우치, 볼캡, 지갑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는 인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아미는 ’23년 가을겨울 시즌, 스몰 레드 하트 로고가 적용된 오버사이즈 반소매 티셔츠, 스웨트 셔츠, 후디를 처음 선보인다. 해당 상품의 베이지 컬러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남호성 해외상품4팀장은 “아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에서 휴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핫 서머’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아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미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431.33㎡(약 130평) 규모의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총 4개층으로 구성해 남녀 컬렉션 의류와 액세서리는 물론, 브랜드 상징인 하트 로고 상품 등을 선보인다.